이전 스페인 식민지는 1976년 전체 서부 사하라의 주권을 주장하면서 독립을 선언 했다. 사하라 아랍 민주공화국은 그들이 주장하는 영토 25%인 "자유영토"라 불리는 영토를 통제하고 나머지는 모로코에 의해서 주장되고 있다. 대신 모로코는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을 완충지대로 생각하고 있다.

2013년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은 85개국에 의해 인정되었다. 당연히 36개국은 몇몇의 이유로 인해 인정이 철회되었다. 현재 총 40여개국이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과 외교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하라 대사관은 18개국에 존재하고 있다.